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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 신춘백일장] 나의 작은 별장
작성자
김유선
작성일자
2021-03-11 23:32:55
조회수
750

2020년, 초대하지 않은 손님 코로나는

우리에게 강제로 마스크를 씌우고, 외출을 힘들게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를 앗아갔다.
외식, 영화보기, 쇼핑하기 등의 가장 기본적인 데이트코스는 가장 어려운 일들이 되버렸다.


그래서 시작한 자연과의 시간,
남자친구와 나는 자연스럽게 등산과 운동, 야외활동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관심 갖게된 캠핑, 텐트에 테이블과 의자면 우리만의 공간, 우리만의 별장이 생긴다는 점이 꽤나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중고로 가볍게 구입해서 몇번 다녀오다보니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
지인과의 캠핑에서 우리 눈에 쏙 들어온 듀랑고.
그렇게 우리는 오캠몰에서 듀랑고를 만나게됐다.


 
오캠몰에 방문해, 실물을 보고 직접 만져보니 면텐트의 뽀송함에 반해버린 우리.
그렇게 듀랑고와의 인연이 시작되어 지금은 반년째로, 초보캠퍼의 길을 걸어가고있다.



R2와 함께하는 캠핑,

어느곳을 가도  R2와 함께라면, 나만의 별장이 생긴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한 일.

면텐트의 대표주자답게 뽀송함과 쾌적함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예쁘다는 점 아닐까,


굳이 많은 아이템들로 텐트를 꾸미지 않더라고 예쁜 풍경 속, 그곳에서 어우러지는 나만의 별장 듀랑고.


외부에서 봤을때 약간 좁은것 아닌가하는 걱정도 잠시, 

모서리까지 죽는 공간 없이 우리의 짐을 보관해

얼마나 넓고 쾌적한지 우리의 선택은 정말 옳았다. 


활짝 열린 삼각창 너머 바라보는 푸른하늘과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누워있는 자연속의 나만의 공간, 이런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건 모두 듀랑고 덕분.



 

프론트월과 tpu창을 연결한 공간, 전실

사실 나는 이 공간을 '베란다'라고 부른다.


집으로 따지자면, 거실이나 주방과도 같은 공간이지만

밖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베란다가 주는 포근함을 듀랑고의 전실에서 느끼기 때문.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가만히 앉아서 밖을 응시해본 적이 있나?

어쩌면 필요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는 시간들,

하지만 잠깐의 멈춤이 주는 소중한 시간들, 듀랑고가 나에게 준 선물과도 같은 시간들이다.



 

해가 진 후,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보내는 시간.


따로 스크린이 없어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이 시간을 빛나게 해주는 듀랑고의 매력.



바닷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림없이 견고한 텐트

듀랑고가 아니였다면, 이런 여유를 느낄 수 있었을까?

마음편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너.


.


바다와 석양을 바라보는 듀랑고처럼,

나도 가만히 그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고 위로를 받는다. 

듀랑고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캠핑을 시작하지 못했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시간.


작년부터 우리를 괴롭혀온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하고 여유가 없었지만,

듀랑고 덕분에 우리만의 별장이 생기고 자연과 함께 휴식과 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것이다.


앞으로도 모든 계절을 너와 함께하고싶어 잘 부탁해 듀랑아!


https://www.instagram.com/ki.rin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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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선 2021.03.11
    https://www.instagram.com/ki.rin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