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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캠핑인포] 난로 없이도 따뜻한 텐트 만들기
작성자
듀랑고 지킴이
작성일자
2019-12-11 16:14:41
조회수
683

난로 없이도 따뜻한 텐트 만들기
며느리만 알려주는 4가지 팁


겨울 캠핑의 테마는 언제나 따뜻함입니다.
아무리 알록달록 예쁘게 스타일링해도 따뜻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물론 다양한 형태의 난로를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혹한의 온도가 아니라면 잠시 난로를 끄고
자연이 선물하는 따스함을 안으로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텐트 방향*
태양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생명의 근원이 되는 존재입니다.
해는 이 강력한 생명력을 따스한 온기와 함께 선물하는데, 추운 겨울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한낮에 정면으로 해를 받은 텐트라면
별다른 난방을 하지 않아도 따뜻한 텐트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해가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텐트 방향을 바꿀 수 없다는 것.
때문에 텐트가 가장 오랫동안 햇볕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관건입니다.
캠프장 주위 환경을 잘 살펴서 자리를 정해야 하는데
텐트 방향이 해를 향해 정조준하더라도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는 곳이라면
헛힘을 썼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텐트 설치의 가장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겨울 해는 보통 동남쪽에서 떠서 서남쪽으로 낮게 이동하기 때문에
가장 넓은 텐트 옆면이 서남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오랜 시간 햇볕을 텐트 안으로 들일 수 있습니다.


 

*바닥 스타일링*
겨울 캠핑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거실이 아니라 침실입니다.
그리고 이 공간이 야전침대를 이용한 입식이든 이너텐트를 이용한 좌식 스타일이든
바닥 스타일링을 한 곳과 그렇지 않고 맨땅 그대로인 곳의 기온은
많은 차이를 드러내죠.
야전침대를 사용하더라도 바닥에 방수포를 깔아두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실내 온도는 2도 정도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입식 스타일이라면
바닥에 방수포 정도를 사용하는 것 정도의 스타일링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좌식 스타일이라면 챙겨야 할 것이 많죠.
우선 텐트 아래에 그라운드 시트나 방수포를 깔고 텐트를 올린 다음에
이너텐트 안쪽으로 단열성이 좋은 발포매트리스를 깔고 그 위에 카페트를 놓습니다.
그리고 카페트 위로 레저시트를 갈고 그 위로 블랭킷 등을 더하면
완벽한 바닥 스타일링이 됩니다.
발포매트리스의 경우에는 바닥에 은박 등의 단열 처리가 된 제품을 사용하면
단열 효과가 더 확실합니다.


 


 

*우레탄 창*
TPU창은 이제 거실형 텐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필수에 가깝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겨울에도 온기의 손실 없이 뛰어난 개방감을 가질 수 있다는 데 있죠.
햇볕이 원단에 한 번 걸러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TPU창 부근은 텐트의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합니다.
이런 특징을 잘 활용해 TPU창 있는 곳을 동남쪽으로 잡고 침실을 서북쪽으로 잡으면
이른 아침부터 햇볕을 충분히 들여 텐트 안을 자연 난방하고
해가 넘어가는 순간까지 침실 공간을 자연 난방할 수 있어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아도 생활하는 데 무리 없을 정도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윈드스크린*
윈드스크린은 말 그대로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장비인데
단단하고 넓은 벽을 만들어 윈드스크린 안쪽을 바람이 없는 무풍지대로 만들어
약간의 보온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윈드스크린은 바람을 막는 고유의 기능은 물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부가적인 역할도 하는데
이것을 잘 이용하면 항상 따뜻한 텐트를 만들 수 있죠. 
먼저 캠프장에 도착하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그리고 텐트를 친 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 쪽으로 윈드스크린을 병풍처럼 설치합니다.
바람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체감온도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처럼
텐트에 직접 닿는 바람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텐트의 난방 효율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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