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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듀랑고


제목
아이와 듀랑고 롯지 12 텐트 체험기
작성자
듀랑고 지킴이
작성일자
2019-04-23 13:48:31
조회수
208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듀랑고 롯지 12 텐트


 

올해 제 딸아이의 나이는 3살.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그간 가족끼리 캠핑을 떠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좋은 장비들이 많지만, 선뜻 이제 갓 두돌 지난 어린아이를 데리고
한뎃잠(?)을 자기는 망설여지기 마련이었지요. 
하지만 따스한 봄기운이 올라오자 슬슬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에게 첫 캠핑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것이지요.
이제 아이가 제법 잘 뛰어다니고, 나가서 놀기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왕성하니
캠핑을 하면 얼마나 신기해할지 눈에 선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아이를 위한 맞춤 장비입니다.
캠핑장에서는 되도록 전기를 쓰지 않겠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신념이었지만,
아이가 함께이니 전자파를 안심할 수 있는 전기요에 전기릴선을 먼저 마련했습니다.
우리 공주님이 감기에라도 걸리신다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첫 텐트로 선택한 것은 ‘듀랑고 롯지 12 텐트’입니다.
텐트 밖은 물론 안에서도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널찍한 공간이 필요했고,
캔버스 텐트 특유의 쾌적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죠.


캠핑장에 도착해 텐트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펙으로 별 모양을 그리듯이 바닥을 고정하고,
메인폴대와 출입문 폴을 세우니 금세 텐트의 모양이 잡힙니다.
이제 스트링을 바닥과 같은 방식으로 별 모양으로 하나씩 당겨서 고정하면 끝!
곁에서 지켜보던 아이는 빠르게 집 한 채가 완성되는 과정에 우와~ 하고 탄성을 지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아이는 더욱 신이 납니다.
2인용 매트(200×140cm) 2장으로도 다 메우지 못할 만큼 공간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한쪽에 3식구의 어마어마한 짐을 부려놓고, (아시겠지만 아이의 짐은 엄청납니다!)
다른 한 쪽에는 이제 막 배변훈련 중인 아이를 위한 간이 화장실을 마련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입구 쪽에는 널찍한 테이블을 놓았는데도 공간은 여유롭습니다.
높이도 2560mm에 달하니 어른들이 생활하기에도 편한 것은 물론,
아이가 떼라도 쓴다면 안고 일어서서 달래기에도 좋습니다.
집에 있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놀이터에 나가자고 종종 떼를 쓰던 아이도
텐트가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면 텐트 고유의 아늑함과 따뜻함은 아내가 더 좋아하고,
중앙의 폴대만 아니면 부딪혀도 아픈 곳이 없으니 아이가 아무리 뛰어도 안심입니다.
한낮의 더위엔 아래쪽 메시 창을 열어놓으니 시원해서 아이가 낮잠을 자기에 좋고,
상단의 꼭짓점에 3개의 벤틸레이션(환기창)이 있어 내부 공기는 언제나 쾌적합니다.
메인폴대에 조명을 걸어놓을 수 있는 고리나
캔버스와 메시 그리고 3개의 지퍼로 구성되어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출입문 등
작으면서도 세심한 배려 역시 마음에 쏙 듭니다.


아무래도 우리 공주님 첫 캠핑은 성공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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